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VA한인회 선거체제 본격 돌입

      지난 4일 선거공고를 발표한 버지니아한인회(회장 은영재)가 선거체제로 전환됐다.  지난 8일 한국방문을 마치고 돌아온 김덕만 수석부회장이 수일 내 입후보 서류를 제출 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차기 회장직의 경선 가능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제20대 버지니아 한인회 선거관리위원회(정종웅 위원장)은 등록 마감을 오는 31일(목)오후 5시, 선거일을  11월9일(토) 오후 12시로 결정했으며, 후보 등록 장소는 폴스처치 소재 VA한인회관으로 규정했다. 선거 장소는 결정하지 않은 상태다.     선관위원은 정종웅(위원장), 이진우, 장재옥, 신순이, 오정화 씨 등 5명으로 구성됐다. 정종웅 위원장은 “공명정대한 선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입후보 자격은 35세 이상으로 버지니아 한인회에서 임원 및 이사로 2년 이상 봉사활동을 한 경력이 있어야 한다. 중범죄 및 파렴치범은 입후보 할 수 없다.  등록서류는 후보 등록 신청서, 신원확인 증명서(운전면허증 등), 이력서 등이며, 공탁금 1만달러가 요구된다. 또한 버지니아에 거주하는 한인(18세 이상) 5500명 이상의 추천이 필요하다.   한편 현 회장의 임기는 12월31일 만료되며 신임 회장의 임기는 2025년 1월1일부터 2년이다.     박세용 기자 spark.jdaily@gmail.com선거체제 한인회 va한인회 선거체제 버지니아 한인회 소재 va한인회관

2024-10-17

14세 한인 고교생 토론집 발간…버지니아주 윤태웅군 화제

버지니아 한인 고교생이 토론 문제집을 집필, 출간해 화제다. 주인공은 윌리엄 윤(한국명 윤태웅·14·사진) 군. 헌던에 위치한 나이스미스 스쿨(Nysmith School) 을 거쳐 올 가을 명문 필립스 엑스터 아카데미(Phillips Exeter Academy)에 입학 예정인 한인 2세 학생이다. 윌리엄 윤 군은 버지니아 한인회 허 진 부회장(엑시다 그룹 대표)의 아들이다.   학교 학생회장을 맡고 있는 윤 군은 어려서부터 수학 과목에 두각을 나타냈고, 골프와 토론도 수준급 실력을 보이고 있다. 이번에 발간한 생애 첫 저서는 ‘머신러닝 기술(MLT)’에서 만든 첫 워크북으로서, 내달 웹사이트 (atmlt.ai) 오픈과 동시에 온라인 디베이트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윤 군은 “토론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학생들의 수업 계획을 위해 효율적인 도구를 제공하기 위한 책”이라고 말했다. 또한 “5년간의 토론 경험, 수많은 대회 참가 및 광범위한 학습의 결실”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내 경험을 전국의 학생들, 선생님들과 공유해 함께 성장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윤 군은 올해 국제 토론 올림피아드(International Debate Olympiad) 스피커 부문 우승을 차지하는 등 수준급 토론가로 장래가 촉망된다. 해당 수험서는 현재 아마존 등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3권으로 구성된 책 제목은 ‘The MLT Novice Public Forum Debate Workbook’,‘The MLT Varisty Public Forum Debate Workbook’, ‘The Full MLT Lincoln Douglas Debate Workbook’ 등이다. 글·사진=박세용 기자버지니아주 윤태웅군 버지니아 한인회 debate workbook 수준급 토론가

2024-09-10

VA 한인고교생, 수험서 발간 ‘화제’

       버지니아 한인 고교생이 수험서를 집필, 출간해 화제다. 주인공은 윌리엄 윤(14, 한국명 윤태웅·사진) 군. 헌던에 위치한 나이스미스 스쿨(Nysmith School) 을 거쳐 올 가을 명문 필립스 엑스터 아카데미(Phillips Exeter Academy)에 입학 예정인 한인 2세 학생이다.   학교 학생 회장을 맡고 있는 윤 군은 어려서부터 수학 과목에 두각을 나타냈고, 골프와 토론도 수준급 실력을 보이고 있다. 스스로 머신러닝 테크놀로지 회사를 설립해 운영중 이라고. 이번에 발간한 생애 첫 저서는 ‘머신러닝 기술(MLT)’에서 만든 첫 수험서(워크북)로서, 내달 웹사이트 (atmlt.ai) 오픈과 동시에 온라인 디베이트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윤 군은 “토론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학생들의 수업 계획을 위해 효율적인 도구를 제공하기 위한 책”이라고 말했다. 또한 “5년간의 토론 경험, 수 많은 대회 참가 및 광범위한 학습의 결실”이라면서 “나의 지식과 경험을 전국의 학생들, 선생님들과 공유하며 그들의 발전에 공헌하 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실제로 윤 군은 2024년 국제 토론 올림피아드(International Debate Olympiad) 스피커 부문 우승을 차지하는 등 수준급 토론가로 장래가 촉망된다.   한편, 윌리엄 윤 군은 버지니아 한인회 허 진 부회장(엑시다 그룹 대표)의 아들이다. 해당 수험서는 현재 아마존 등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3권으로 구성된 책 제목은 ‘The MLT Novice Public Forum Debate Workbook’, ‘The MLT Varisty Public Forum Debate Workbook’, ‘The Full MLT Lincoln Douglas Debate Workbook’ 등이다. 박세용 기자 spark.jdaily@gmail.com한인고교생 수험 버지니아 한인회 debate workbook 해당 수험서

2024-09-10

VA 한인고교생, 수험서 집필 발간 '화제'

      버지니아 한인 고교생이 수험서를 집필, 출간해 화제다.    주인공은 윌리엄 윤(14, 한국명 윤태웅) 군. 헌던에 위치한 나이스미스 스쿨(Nysmith School) 을 거쳐 올 가을 명문 필립스 엑스터 아카데미(Phillips Exeter Academy)에 입학 예정인 한인 2세 학생이다.     학교 학생 회장을 맡고 있는 윤 군은 어려서부터 수학 과목에 두각을 나타냈고, 골프와 토론도 수준급 실력을 보이고 있다. 스스로 머신러닝 테크놀로지 회사를 설립해 운영중이라고. 이번에 발간한 생애 첫 저서는 '머신러닝 기술(MLT)'에서 만든 첫 수험서(워크북)로서, 내달 웹사이트 (atmlt.ai) 오픈과  동시에 온라인 디베이트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윤 군은 "토론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학생들을 위해 수업 계획을 위해 효율적인 도구를 제공하기 위한 책"이라고 말했다. 또한 "5년간의 토론 경험, 수 많은 대회 참가 및 광범위한 학습의 결실"이라면서 "나의 지식과 경험을 전국의 학생들, 선생님들과 공유하며 그들의 발전에 공헌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실제로 윤 군은 2024년 국제 토론 올림피아드(International Debate Olympiad) 스피커 부문 우승을 차지하는 등 수준급 토론가로 장래가 촉망된다. 한편, 윌리엄 윤 군은 버지니아 한인회 허 진 부회장(엑시다 그룹 대표)의 아들이다.     해당 수험서는 현재 아마존 등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3권으로 구성된 책 제목은 'The MLT Novice Public Forum Debate Workbook',  'The MLT Varisty Public Forum Debate Workbook', 'The Full MLT Lincoln Douglas Debate Workbook' 등이다.     김윤미 기자 kimyoonmi09@gmail.com한인고교생 수험 버지니아 한인회 debate workbook 해당 수험서

2024-09-05

"마크 장 후보 연방의회 입성 돕자"

    메릴랜드 3선거구 하원의원 민주당 후보 경선에 나서는 마크 장 후보를 위한 한인들의 후원행사가 본격적으로 가동됐다.     지난 21일 버지니아 애난데일에서는 한인 단체장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후원모임이 열렸다. 마크 장 후보는 "메릴랜드에서 출마하지만, 연방의회에 워싱턴 지역 한인들의 목소리를 전하는데 집중하겠다"는 포부를 말했다.    장 후보는 "존경하는 마크 김 버지니아 주하원의원부터 워싱턴 지역 한인 정치인들과 단체장 여러분들과 교류하면서 한인으로서의 긍지와 정체성을 갖게됐다. 연방 의회에 입성하면, 한반도 평화와 한미동맹 등 여러 현안 해결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하며 워싱턴은 물론 미주 한인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장두석 임시선거대책본부장은 "워싱턴을 대표하는 마크 장 위원을 연방의회에 보내 한인들의 목소리를 전달하자"고 말했다. 버지니아 한인회(VSOK) 우태창 회장은 "선거는 결국 돈싸움"이라면서 "말로만 외칠 것이 아니라 버지니아 및 선거구 밖의 한인 동포들 모두가 재정적인 후원을 통해 장 후보 당선에 기여하자"고 강조했다.    몽고메리 한인회 김용하 회장 역시 "십여년간 메릴랜드는 물론 워싱턴 지역 한인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장 의원을 보면서 그의 참된 모습을 봤다"며 "지금이야말로 그의 노력에 우리 모두 한마음으로 보답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 자리를 마련한 사람사는 세상 워싱턴 이기창 전 회장은 행사를 진행하며 장 후보가 연방하원에 입성해야 하는 당위성 등을 설명했다. 이 회장은 "한 명이라도 더 많은 한인이 연방의회에 입성해야 한인들과 조국의 미래가 밝아진다"고 밝혔다.     한편 MD 3선거구 민주당 예비선거는 오는 5월 14일 열린다. 마크 장 후보를 돕기위한 또다른 후원모임이 버지니아 지역에서 오는 31일(수) 저녁 6시, 타이슨스 코너(Fogo De Chao)에서 열린다.     문의: 240-281-7949 (프렌즈 오브 마크 장)   박세용 기자 spark.jdaily@gmail.com연방의회 마크 후보 연방의회 버지니아 한인회 민주당 후보

2024-01-24

"'경로사상'이 한인사회 중심축 되어야"

      제19대 버지니아 한인회(회장 우태창, 이사장 이경옥)가 주관한 '연말 시니어를 위한 경로잔치'가 17일 애난데일 소재 중미반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행사에서 우태창 회장은 "워싱턴 지역 한인사회를 조성하고 발전시킨 주인공은 현재의 시니어 세대들"이라며 "이들을 위로하고 따뜻한 온정을 베푸는 것이야 말로, 현재 지역 한인회들의 본분"이라고 강조했다. 우 회장은 "협회는 지속적으로 노년층에 대한 관심과 보은을 중심으로 삼아, 정치력 신장 노력과 함께 필두 사업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우 회장은 "워싱턴 통합노인연합회 회장 임기가 곧 끝난다"면서 "회장으로서 봉사할 적임자를 찾는 중"이라며 차기 선거 공고 등을 예고했다. 통합노인연합회는 지난 한 해 동안, 정월 대보름 독거노인들을 위한 쌀 전달 행사를 필두로 갖가지 봉사 및 선행 사업을 진행해왔다.   한편 이 날 경로잔치는 써니 최 대회장을 중심으로 워싱턴지역 전현직 한인회장 협의회, 미국수도DC 한인회, MD 몽고메리 한인회, 볼티모어 한인회, 수도권 한인회 등이 공동주최했다. 박세용 기자 spark.jdaily@gmail.com경로사상 한인사회 한인사회 중심축 워싱턴지역 전현직 버지니아 한인회

2022-12-19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